자동차/쉐보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가격, 성능, 디자인 리뷰

맨즈하비 2021. 7. 27. 12:06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쉐보레의 소형 SUV인 트레일블레이져의 가격과 성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한 번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는 국내의 대우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는데요.

GM대우 -한국 GM - 쉐보레로 단계적으로 이름을 바꾸어 가며, 국내에서 국산차 이미지로 자리를 잡아갔죠. 

사실 아직 대우자동차의 이미미 덕분에 국산차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은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현지 법인이라고 보시는 게 객관적으로 맞겠죠? 

 

 

 

그럼 각설하고 트레일블레이저를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SUV는 떠나야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더울 때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바다로, 산으로 떠나보실까요? 

 

 

 

이 녀석의 외관은 한 식구인 카마로의 이미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화려한 색상도 그에 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차라고 디자인이 간과되면 안 되겠죠? 

 

작은 차를 사는 소비층은 주로 젊은 세대가 될 텐데 젊을 세대일수록 디자인을 차량 선택 시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 생각을 하는 점, 그 점을 잘 노려서 디자인된 차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카마로를 언급드렸으니, 참고 사진 가야겠죠? 

어떤가요? 

 

물론 카마로는 태생 자체가 스포츠카라서 트레일블레이져가 따라오는 못하는 포스가 있지만 

 

느낌만은 형을 잘 따라간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이 모습에서는 또 SUV의 둔탁함을 잘 나타낸 것 같이도 보입니다. 

세단에 비해 높은 그릴이 차체가 높은 차량임을 말해주고,

 

그 높이로 SUV로서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다고 딱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또한 쉐보레의 십자가(?) 엠블럼 밑으로 

 

가니쉬가 하나 떡하니 지나가면서 그릴을 상단과 하단으로 나누어 주는데, 이 효과로 

 

작은 차량이지만 차량이 더욱 SUV임을 말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는 것 같네요. 

 

 

 

 

배경 버프 없이 차량의 사진으로만 디자인이 어떤지 돌아가시면서 보실까요? 

 

차도 배경이나 조명빨을 받는 거 아시나요? 아 당연히 아시겠죠. ㅎㅎ 

그런 이유 때문에 차량이 있는 공간에 따라 느낌이 다른 것도 있거든요. 

 

실내에서 야외에서 터널에서 등등 여러 공간에서 차량이 더 커 보이 던 지 굴곡이 더 뚜렷해 보이는지

 

그런 차이를 느끼 실 수 있는 것이죠. 

 

 

 

아래 사진의 보랏빛 건물과 파란색 차량의 조합이 너무 예쁜 것 같네요. 

X자의 가로를 길게 늘여놓은 듯한 세련된 리어램프가 

 

듀얼 머플러의 크기와 위치한 자리가 정말 힙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래의 빨간색 트레일블레이저는 정말 카마로 ZL1의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또.. 사진 갑니다. 

어떠신가요? 

 

순간 헛갈릴 뻔하지 않았나요? 

 

V8 6천 cc 차량의 디자인(카마로 ZL1)과 소형 SUV의 디자인(트레일 블레이져)을 이렇게 비슷하게 하면 반칙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스포티함을 즐기시지 않는 분과 즐기시는 분 

 

즉, 모든 분들을 위해서 트레일블리이저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바로 ACTIV와 RS 모델인데요. 

성능적인 부분은 차이가 크게 없고,

 

디자인과 색상에서 크게 차이를 둔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네요. 

 

 

 

아래 사진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참고로 다른 트림의 외관 색상도 함께 확인하시죠. 

특징으로는 투톤 컬러가 없다는 것이죠. 

 

확실히 단조로워집니다. 

 

이래서 옵션질 장난이라는 말이 나온 건가 싶네요.. ㅎ

 

 

 

 

이 사진은 사실 제차가 선루프가 없기 때문에 동경의 마음으로 가지고 온 겁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진짜 사랑입니다.

 

특히나 주행을 위한 차량이 아닌 여행이나 레저를 위한 차량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트림별 / 색상별로 구분하기 쉽게 사진을 한방에 찍어주신 게 있어 가지고 와봤네요. 

 

저의 타입은 확실히 RS인 파란색이네요. 

왼쪽 부터 차량 트림과 색상 설명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RS RS 소리를 했는데,

 

RS는 RALLY SPROTS의 약자로 스포츠성이 강조된 SUV에 붙이는 트림 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 모델인 만큼 프런트 그릴에 RS 붉은색의 레터링이 박혀있고,

 

리어에는 검은색 레터링, 전용 휠과 블랙 사이드 미러,

 

화룡정점으로 실내 인테리어도 다예 다른 차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조금 더 주고 구입할만합니다. 

 

이것저것 옵션이 추가돼서 비싸지긴 하지만 차를 사고 나면 반드시 후회할 것을 알기에 추가해보는 것도 

 

한번 고려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물론 1순위로 내 경제적인 여건이 뒷받침되는가?

 

그리고 2순위로 내 필요에 의한 것인가? (본인이 투자할 가치가 있느냐가 중요하죠)

 

를 따지셔서 사야 하는 건 당연하죠? 

 

 

 

그리고 외관의 마지막은 휠입니다. 

차량의 중요한 외관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확실히 대구경에 블랙 알로이 휠이 멋진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제 외관이 마음에 드셨다면, 가격이 궁금해지실 것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국내 동급 차량 중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티볼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물론 옵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지겠지만 시작 가격은 티볼리가 훨씬 유리하네요. 

 

아래에 비교해 놨지만, 

 

차량의 크기는 트레일블레이저가 조금 더 큰 차량이긴 합니다. 

 

이런 점도 고려하셔야 할 듯하네요. 

 

 

 

이쯤에서 티볼리 리뷰도 한번 해봤는데 관심이 있으시면 구경한번 하세요!! 

https://wjddnwns87.tistory.com/161

 

2022 티볼리 가격표/카탈로그/디자인, 성능 리뷰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뜨거운 감자죠? 쌍용자동차에서 어려운 시국에 2022 티볼리를 출시하여, 가격표 디자인 성능을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면

manzhobby.com

 

 

 

 

그리고 성능 파트입니다. 

공차중량이 1,470kg인 차량임을 감안한다면, 156마력은 전혀 부족하지 않은 성능으로 보입니다.

 

실제 주행감을 느껴보지는 않았지만, 

 

많이 둔탁하게 움직이지는 않을 수치인 것은 확실하니까요. 

 

그리고 1,340CC급의 엔진에서 뽑아낸 출력으로는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9단 자동 변속기라고요? 

 

소형 SUV에? 

 

이건 뭐 거의 변속 충격 없이 고급 세단의 느낌으로 차량을 달리게 할 작정인가 봅니다. 

출처 : 나무 위키

Z링크 서스펜션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있는 자료가 있어 

 

가지고 와봤는데요. 

 

위에 처럼 생긴 링크가 횡방향으로도 움직이며,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해줄 수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승차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가격을 비교했듯이 티볼리하고 성능도 비교해볼까요?

출력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트레일블레이저는 1,340cc / 티볼리는 1,500cc로 엔진 크기의 차이가 있는데서 시작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또한 드라이브에 즐거움을 위해  3가지 모드의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였고, 

 

 

 

안전을 위해 6개의 에어백이 거의 모든 방향에서의 충격을 흡수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물론 에어백이 더 많이 달릴수록 더 안전하긴 하겠죠?)

 

 

그리고 실내를 둘러보겠습니다. 

실내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컬러는 3가지로 1가지는 RS 모델 전용입니다. 

 

 

 

아래 사진이 트레일블레이저의 실내인데요. 

 

말리부의 모습과 많이 비슷합니다. 

그럼 역시나 비교하실 수 있게 말리부의 실내 사진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물론 같은 회사의 차량으로 패밀리룩이 많이 적용이 된 것이지만요. 

조금 트레일블레이져 만의 유니크한 특징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의 디자인이 못났다는 건 아니지만, 

 

세그먼트가 아예 다르고 용도가 다른데 그 정도의 구분은 되었으면 하네요.

 

물론 다른 제조사도 비슷한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단 SUV 정도의 세그먼트 구분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습니다. 

 

 

 

그리고 RS의 실내입니다.

 

확실히 같지만 다른 느낌입니다. 

 

이러한 디테일만 살려도 실내의 느낌이 확 다르게 와닿습니다. 

네트 모양의 실내 가니쉬와 기어노브가 멋들어지네요. 

 

노브 손잡이 밑에 자랑스럽게 RS레터도 박혀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편의 기능입니다.

 

주행 보조 기능들입니다. 

 

주행 보조기능들 중에 헛갈려하시는 부분이 

 

경고와 보조인 것 같아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고 : 말 그대로 물리적인 개입 없이 소리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만 주는 기능

 

 - 보조 : 물리적인 힘의 개입으로 차의 방향이나 속도를 제어해주는 기능  

 

 

 

그리고 아래 기능은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들입니다.

 

참조하세요~ 

 

좋은 기능들이 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따로 빼놓은 편의 기능인 노이즈 캔슬링인데요. 

 

정말 얼마 전에 신형 산타페에 적용되어서 깜짝 놀란 기능이 

 

벌써 소형 SUV까지 적용이 되어있네요. 

 

아시는 데로 바깥에서부터의 소음을 스피커로써 파장을 상쇄시킬 수 있는 파장일 일으켜 소음을 차단해주는 

 

그런 기능인데요. 

 

전 고급 세단에만 적용이 될 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이 너무 짧았네요. 

 

 

 

그리고 그의 연장전 선 상에 있는 차음형 윈드실드의 적용입니다. 

 

사실 얼마나 조용할지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차량이라면 빠지면 안 되죠!

 

안드로이드 오토와 카플레이로 

 

안드로이드 폰과 애플폰의 연동 기능입니다. 

 

노래는 물론 내비게이션 등이 연동돼 실시간으로 정보를 받아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죠.

 

 

 

그리고 HUD와 이오나이저인데요. 

 

확실히 이오나이저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긴 하지만 촌스러운 건 피할 수가 없겠네요. 

 

 

그리고 SUV인 만큼 짐을 실을 수 있는 적재공간이 중요한데요. 

 

아래에 움짤로 공간 활용을 어떻게 했는지 보시죠! 

 

요즘 SUV는 당연한 듯이 적용되어있는 뒷열 시트 폴딩 기능입니다. 

이렇게 트레일블레이저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나중에 시승 기회가 된다면 시승기도 한번 올려보는 쪽으로 해볼게요~!

 

궁금하신 게 있으면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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