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블로깅에 앞서 스파이더를 설명해 놓은 제 포스팅이 있는데 뜻이 궁금하신 분은 방문하셔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네이밍 별로 나열해놨습니다.
우라칸 에보 스파이더는 말 그대로 우라칸의 루프를 창문처럼 여닫을 수 있는 차량인데요.
우라칸 에보와 모든 것을 공유합니다. 엔진과 파워트레인, 전자장비들과 차량의 섀시 바디까지요.
이 차량의 루프는 소프트 탑으로 면 소재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컨버터블(스파이더)의 타입에는 하드탑과 소프트 탑이 있는데요.
1. 하드탑 : 금속 소재의 루프
2. 소프트 탑 : 면직 소재의 루프
그리고 열고 닫는 방식에 따라 수동/자동으로 나누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사진을 감상해 보실까요.
공식 홈페이지 최 상단을 장식하고 있는 3D 동영상 입니다.
초록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자동차 제조사는 람보르기니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의 특성상 야외에서 여행의 느낌 드라이브의 느낌을 강조한 사진을 찍었는데, 차량의 목적에 맞게 마케팅을
잘 해주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차량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른 느낌 다른 차량의 감성을 넣은 것이죠.
여유로운 드라이빙을 타깃으로 했지만, 여전히 공격적인 직선의 디자인으로 튀어나갈 것 같은 람보르기니의
특성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랜더링에서는 조금 더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이런 코로나 시국에 각이 딱 떨어지게 디자인된 우라칸 스파이더를 타고 저렇게 사람이 없는 곳으로 떠나서 힐링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진 한 장입니다.
우라칸 에보를 성능 위주로 이성적인 리뷰를 했다면, 같은 차량이지만 이 차량은 감성적으로 보게 되네요.
인테리어도 외장의 컬러와 같은 색상으로 스티치를 넣었는데요.
차량 내부를 조금 더 스포티하고 세련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네요.
거친 야생의 모습과 람보르기니의 조합 저 사진을 찍은 작가의 센스에 감탄을 표합니다.
에보와 에보 스파이더의 차이는 림의 디자인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의 제원은 우라칸 에보와 동일하여 블로그 최하단에 배치하였습니다.
에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V10 엔진에 640마력 600Nm는 동일합니다.
다만 전동식 소프트탑 모듈 장착으로 공차중량이 1,422kg 에서 1,542kg으로 120kg 정도 증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로백도 0.2초 정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들은 람보르기니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www.lamborghini.com/en-en/models/huracan/huracan-evo-spyder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보시죠!
맨바!
'자동차 > 람보르기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람보르기니 우루스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15) | 2021.01.08 |
---|---|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리뷰 (11) | 2021.01.07 |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0) | 2021.01.05 |
람보르기니 SC20 리뷰(전세계에 단, 한대 한정) (20) | 2020.12.29 |
람보르기니 V12 비전 그란투리스모 리뷰(게임 속 차량) (0) | 2020.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