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AUDI 역사 여행

맨즈하비 2020. 12. 27. 19:48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독일 명차 3 대장 벤 비 아 중 아우디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아우디의 원 네 개는 이전 아우디의 전신이 된 회사가 네 개이고 이 네게의 회사가

 

합병이 되면서 1개의 회사가 되었고 이를 표면하고 의미를 담고 있기 위해서 네 개의 원이 가로로 배치되어

 

있는 모양의 앰블럼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자동사 회사들도 살아남기 위해 즉, 볼륨을 키워 부품의 단가를 낮추고 매출량의 상승을 꾀하는 경우로

 

인수합병을 많이 진행을 하는데요.

 

그 일환으로 아우디도 인수 합병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에서의 합병은,

 

기술력의 공유, 생산공정의 공유, 생산물량의 증가로 인한 단가의 절감 효과의 시너지를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FCA나 PSA 등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합병을 하였는데, 이런 점에서 이득을 취하려고, 

 

합병을 진행한 것입니다. 

 

 

아우디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독일의 폭스바겐 산하의 고급 승용차 제조사로 보시면 되는데요.

아우디의 기원을 한번 알아보시죠!

1899년에 아우구스트 호르히라는 분이 이분은 모터스포츠에 미친 분이 만든 회사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미쳐라. 요새 꽂힌 말입니다.

 

(잠깐 돌아가 보면 그 컵 쌓기 세계 챔피언 중학생이나,

오늘 아침에 본 유투버인 슈퍼카 블론디... 다 한 가지에 미쳐서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진짜 한 가지에 미쳐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이 레이싱광이 독이 퀄른에서 호르히 회사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전 하고 싶은걸 우선 다 해보고 첫 번째로 우선은 제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문제없을 것이고 그 안에서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을 해서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선택하는 것은 진짜 어리석으니까요.

그런데 이 호르히는 원래 벤츠 엔지니어였다고 합니다.

근데 벤츠는 아시다시피 콤팩트카 제작에 포커스 온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레이싱에 집중할 수 있는 아우디를 선택하여 회사를 나오게 되었답니다.

모터스포츠에 너무 열중한다는 이유로 아우구스투스 호르히가 회사에서 호르히 사를 설립하지만 상표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더 이상 호르히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페라리의 역사에서 엔초 페라리가 겪었던 동일한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조직사회에서의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 회사에서 상표권으로 소송을 걸 정도면, 많이 트러블이 있었을 걸로 예상이 됩니다.

호르히는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해, 라틴어로 듣다는 의미의 아우디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이래서 아우디가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급 세단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데요.

물론 모터스포츠에 관한 이야기도 나중에 언급을 하겠습니다. 


미국 시장의 자동차가 유럽 시장을 공격하는 공황의 시점에 아우디는 친분이 있던

호르히, 데카베, 반더러와 합병하여 '아우토 유니온'을 출범시킨다.

이렇게 네 명이 합병하여 만든 회사가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네게의 회사입니다.

 

 AUD(Auto Union Deutschland Ingolstadt) 이때부터 4개의 원이 겹쳐진 현재의 마크를 사용했는데 이는 합병한 4개 회사를 의미하죠.

이후 동그라미 4개 안에 각 자의 회사 로고를 넣어 각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이어 갔는데요. 2차 세계대전 이후 동그라미 4개만 끄는 현재의 형태를 갖췄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또 레이싱의 역사를 풀어 보겠습니다.

1930년대에 아우디 경주차들의 전성기였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계속적으로 최고속력을 놓고선 라이벌 관계로 있었는데요.

독일 나치의 지지를 받고 있던 아우디와 벤츠는 현재에 이르러서도 라이벌 관계로 남아있습니다.

라이벌이란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나 경쟁이 심했냐면, 무게를 1그람이라도 줄이기 위해 도장을 하지 않았고요.

이 도장을 하지 않은 차량은 은색으로 그대로 재질의 표면이 노출이 되었고 이 모습이 마치 화살의 촉과 같다고 해서

실버 애로우라는 별명도 얻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뭐 저먼 실버라고 독일의 화살이라는 별병도 함께 있었다고 합니다.

 

뜬금없지만 지금의 아우디 본사는 독일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에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의 모델 중 일부는 독일 공장이 아닌 다른 공장에서 생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중국 벨기에 등.

앞으로는 인도에도 공장을 지을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역사로는 2009년 창립 100년을 맞이했으니까.. 지금은 111년입니다.

현대와 기아도 100년이 넘는 해가 오길 바라봅니다. 

 

회사의 슬로건은 기술은 통한 진보라고 합니다.

 

그럼 모두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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