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 입니다!
오늘은 미래를 위한 차를 만드는 람보르기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가장 사랑하는 차량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입니다.
테르조라는 뜻은 이탈리아어로 NEW의 뜻이고요.
밀레니오는 어감 상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천년이라는 뜻입니다.
합쳐서 새 천년입니다.
위 사진은 람보르기니 서울 공식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임을 밝힙니다.
미래를 보다!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Te..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제가 이번 주에는 제가 가지고 있는 람보르기니 모델(1:18)을 가지고서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정말 비싸요....
가격대부터 구매처까지 한번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차량을 처음 보았을 때 사실 저는 람보르기니에 입사하고 싶어 졌죠. 사고 싶었고요.. 지금 제가 제차를 샀을 때처럼 고민하고 꿈에서 까지 나온 차가 이 차입니다. 병인지 축복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확실히 차를 좋아하는 게 맞습니다.
확실해요 ㅎㅎㅎ
이 테르조 밀레니오는 람보르기니의 미래를 보여주는데요.
충격으로 와 닿았던 부분은 이 차량의 바디 자체가 배터리라는 거 처음에는 발상의 전환이 너무나도 신선했기에 단점은
생각하지도 않은 채로 찬양을 하기 시작했죠.
아 순서가 조금 바뀌었는데요. 이차는 MIT 공대와 람보르기니가 합작해서 만든 전 세계에 단 한대뿐인 유일한 차량임을
빼먹었었네요 ㅎㅎㅎㅎ 참고 부탁드려용~!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말씀드리면 이 차량의 바디는 배터리 충분한 강성만 나온다면 배터리가 가지는 단점과 용량에
한계를 단번에 무너트릴 수 있는 엄청난 아이디어인데요.
자동차 제조사에서 전기차를 개발해봤던 저로서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차체가 배터리라니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러한 생각을 하고 그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발명과 발전의 시작 아닐까요?
어찌 되었건 지금은 아마 안전상의 문제로 양산과 공도에서 다니는 것은 불가할 거예요~ 아마도? ㅋㅋㅋ
이 사진은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전 자꾸만 전투기가 생각이 납니다... 격납고에서 전투를 위한 준비를 끝마친
검은색의 전투기 딱 그런 느낌이지 않습니까??? 이 차를 만든 사람이나 사진을 찍은 사람이나... 하아.... 만져보고 싶다...
저차... 잉?? 변태 같았나요? ㅎㅎ
이차는 아마 다이노로 성능을 테스트하는 장면을 연출한 것 같은데요. 커다란 쇳덩이를 바퀴로 돌려 차량의 힘을 테스트하는 과정인데요. 그 과정에서 차량이 튀어나가거나 크게 움직이지 않도록 줄로 묶어 둔 것이고요.
차량의 냉각???? 잉?? 전기차인데 저런 냉각 팬이?? 저렇게 큰 냉각 팬이 필요할까 싶기는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멋스러움 부분 측면에서는 인정... 하는 바입니다. ㅋㅋ
옆모습 보십시오... 예전 한국의 리틀 페라리 투스카니의 상어 아가미.... 비슷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때는 저의 드림카로 활동을 했던 이 녀석이 조금 느낌이 비슷하네요.
아 각설하고 또한 신기한 기술은 슈퍼 캐패시터를 적용하였다는 건데요. 슈퍼 캐패시터라고 흠... 쉽게 말하면 캐패시터는 들어오는 전력을 잠깐 저장했다가 다시 흘려내 보네 주는 기능을 하는 소자의 종류인데요. 이걸 용량을 크게 해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전력 즉, 제동으로 인한 회생에너지나 방전을 통해서 나오는 에너지를 좀 더 가둬 두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그런 기능인데요. 역시 적용이 되어있는 슈퍼카가 되겠네요 ㅎㅎ
사실 인정하기는 싫지만... 이차의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갈린다고 봐야 하는데요.....
맞습니다. 개구리???? 잘생긴 개구리 같은 건 인정합니다. 근데 너무 잘생겼습니다. 심지어 포스가 절절 넘쳐 흐르는 개구리죠.. 앞에 달려있는 토잉 바... 빨간색으로 정말 포인트 잘 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차체의 카본 파이버는 셀프 힐링이라는 기능도 가지고 있는데요.
약간의 상처 정도는 스스로 복원이 된다는 신소재도 적용이 되어있는데요. 살아있는 생명체 같네요... 외계인 썰 한번 또 풀어야겠는데요??? ㅠㅠ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는 외ㄱ....
저도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파워트레인에 대한 설명은 찾기가 힘드네요.
2040년에 양산이 될 차라는데요... 그렇게 까지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충분히 앞당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저의 욕심이 좀 작용 하긴 했는데요 ㅋㅋㅋㅋ
사진을 좀 감상해 보실까요?
차량 앞에 주황색은 무슨 차인지 궁금하네요. 미우라? 디아블로? 콘셉트카? ㅋㅋㅋ 그 와중에 빛나는 휀더의 볼륨감... 떨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 차량은 제가 다이캐스팅 모델로도 가지고 있는데요.
한번 실차차량과 얼마나 다른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Y자 램프의 콘셉트를 따와서 만든 시안도 같이 리뷰해볼 예정인데요.
시안은 진짜 예쁜데.. 뒷모습이 너무 제가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서, 조금 나중에 다뤄 보겠습니다.(약속 지켰습니다.)
그럼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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