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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7 리뷰(feat 디자인 대박, 가격, 성능)

맨즈하비 2021. 1. 2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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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아우디 RS5에 이어서 RS 시리즈의 큰형인 RS7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RS5보다 먼저 나온 RS7은 아시다시피 A7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포츠형 모델입니다.

 

간단하게 아우디 라인업의 등급을 설명드리고 넘어갈게요.

 

* 알파벳의 의미 - 차종 표현

A -> 승용차 기본 모델 / Q -> SUV 기본 모델 

S -> 스포츠 모델(고성능 모델)

RS -> 레이싱 스포츠 모델(고성능 모델 출력 증가 버전)

 

* 숫자 의미 - 숫자의 크기에 따라 차량의 크기 의미

 1 -> 소형차(경차)

 3 -> 준중형차

 4 -> 중형차

 5 -> 중형차

 6 -> 준대형차

 7 -> 준대형차

 8 -> 대형차(플래그십 모델)

 

이렇게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차량의 이름이 정해집니다.

 

디자인과도 딱 맞아떨어지게 깔끔한 작명법입니다. 어떤 이름을 지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죠.

 

그럼 RS7의 사진을 보시면서 같이 얘기해보시죠.

 

 

아우디의 스포츠 세단 중 아빠들의 마음을 가장 잘 훔칠 수 있는 녀석이 바로 이 녀석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 녀석의 경쟁 모델은

 

포르쉐의 파나메라 / BMW의 M8 / 벤츠의 E클래스 AMG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가격만 비교해 보겠습니다.

 

차종 AUDI RS7 포르쉐 파나메라(터보 S) BMW M8(그란쿠페) 벤츠 E클래스 AMG
가격 1억 5천~ 1억 8천만원 2억 4천 40만원 2억 3천 8백만원 1억 2천만원

 

시작가 기준입니다. 하지만 옵션에 따른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 것으로 보시고 봐도 무방할 듯합니다.

 

차후에 각 차종별 라이벌 라인업으로 성능 비교에 대한 포스팅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아우디의 매트릭스  램프가 너무 매력적인데요.

 

BMW 레이저와 같은 해드램프에 고급 기술이 적용되어 보기에도 아름답지만 상대방 차량까지 고려하여 램프의 방향을

 

조절하는 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기본 A7 차량과는 외관에서부터 차별점이 도드라 지는데요. 프론트에 RS7만의 유니크 프론트 범퍼를 장착해서

 

더욱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했고 또한 그 스포티 함은 에어인테이크의 크기에서 흘러나오는 포스에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대구경 휠에서 나오는 스포티함과 대구경의 듀얼 배기구도 한몫을 하죠.

 

이쯤에서 이런 차량을 만드는 아우디 역사 살짝 보고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wjddnwns87.tistory.com/14

 

AUDI 역사 여행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독일 명차 3 대장 벤 비 아 중 아우디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아우디의 원 네 개는 이전 아우디의 전신이 된 회사가 네 개이고 이 네게의 회사가

wjddnwns87.tistory.com

 

 

옆의 회색 차량은 RS7 해치백 스타일이네요.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차량이죠. 

 

저만해도 뒤가 저렇게 툭 떨어지는 라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의 디자인은 별로 예쁘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래도 해외에서는 짐 싣는 공간도 넓고 예쁘다고 생각하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는 RS5보다 디스플레이의 비중이 많이 높아 보입니다. 

 

거의 하드웨어식으로 되어있는 스위치는 정말 필요로 하는 비상등과 공조에 관련된 버튼 시동 버튼 까지겠죠? 

 

그렇게 밖에 구성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테슬라는 모든 버튼과 차량의 통제를 패드에서 하게 되죠. 

 

이런 방식이 좋은 점도 있지만 나쁜 점도 있는데요. 정말 필요할 때 S/W의 문제가 있을 때에는 아날로그식으로도 

 

풀어나갈 수 있는 공간을 소비자에게 주어야 하는데 그런 선택권이 아쉽다는 점이 있죠.

 

그러한 점을 잘 아는 아우디가 디자인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는 두말할 것 없이 너무 깔끔하고 미래 지향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간색 엠비언트 라이트도 너무 과하지 않게끔 잘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에 스펙을 읊어보겠습니다. 

 

V8 4,000cc의 엔진에  591마력을 뿜어내고요. 81.6kg/m의 토크를 자랑합니다.

 

제로백은 이 커다란 차량이 불가 3.6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무게는 2,055kg로 예상이 되는데요.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 무게는 없는 것 같습니다.

 

2톤이 넘는 차량을 시속 100키로까지 만드는데 3.6초라는 숫자는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최고속력은 250km/h로 리미트가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들은 네이버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아우디 인터네셔널 홈페이지에 갔는데 그렇게 많은 사진은 없더라구요.

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2763

 

2020 아우디 RS7

자동차의 모든 것!

auto.naver.com

 

그럼 이쯤에서 RS7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지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 타시죠!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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