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HYUNDAI

현대 2020 그랜저 리뷰(feat 디자인, 가격, 성능)

맨즈하비 2021. 5. 4. 16:40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그렌져 신형에 대해서 가격과 성능 디자인 그리고 K8과 함께 비교하면서 알아가보겠습니다.

 

예전에는 그랜저를 타는 집은 잘사는 집이었는데요. 

 

그런 그랜저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승요차가 되어있으니,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척도가 되겠네요.  

 

 

그런 척도 였던 그렌져가 성공의 키워드를 품고 다시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 어떤사람이 되고 싶어?'

복잡한 질문은 간단하게 생각하게 끔 하는 심플한 영상으로 시작하실까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전 하고싶은걸 두려움없이 실천하는 사람입니다.(물론 착한사람은 전제가 되어야겠죠?) 

 

아무튼 잠깐 생각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네요..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살펴 보시죠. 

 

프론트의 램프와 그릴의 형상이 마치 하나인듯 보이게 디자인하고,

 

필요 시에 그릴에서 불빛이 나오는 것처럼 셋팅하는 현대의 디자인은 개성이 강한 모습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디자인의 단점은,

 

데이라이트 인데요. 이 데이라이트는 마치 >.< 모양의 이모티콘을 계속 연상케해서 조금 거슬리는 듯합니다.

 

그리고 턴시그널(깜빡이죠)을 켰을때에도 방향성이 있는 모양이다 보니 상대방 운전자의 혼란을 줄 수도 있는 모양이라

 

5개의 램프 중 상단 2 하단 2개의 램프만 점등이 되어 혼란을 없앴더라구요. 

 

그리고 사실은 다이아몬드 패던이 상단 그릴에는 양각, 

 

하단 그릴에는 음약으로 새겨져있는데요. 고급진 느낌이 있지만, 조금 어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왜 서두에 그런제를 이렇게 깠냐면, 

 

이제부터는 너무 좋은 차라고 장점만 늘어 놓을 거기 때문입니다.

 

외관이 내취향이 아니다? 

 

 

다 커버가 되는 그렌져 입니다. 

 

차를 본인이 직접 구매해서 타고다니시면, 차의 밖보다는 안을 더 보신다는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옆의 라인은 이전 그렌져 IG의 아이덴티티가 잘 묻어나 있는 것 같습니다. 

 

왼쪽 - 그렌져 IG / 오른쪽 - 2021그렌져

 

물론 C필러 쪽(뒷좌석에서 창문의 뒷 끝 부분의 기둥)의 디자인은 조금 더 각지게 변경이 되어 

 

조금더 패스트백의 느낌차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패스트백이란 엉덩이가 볼록한 차량을 생각하시면 쉬운데요. 

 

포르쉐의 파나메라가 대표 차종입니다.

 

그럼 이해를 돕기 위해 포르쉐 파나메라를 데리고 올게요. 

 

 

포르쉐 파나메라

 

물론 완전 같은 라인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많이 비슷한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진을 할때 안전을 위해 후진등으로 길을 밝혀주는데요. 

 

이제는 밝혀주는 수준만이 아니고 

 

가이드라인까지 직접 불빛으로 비춰주는 사진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불편함까지 찾아서 해결해 주는게 아닌가 라고 

 

평상시에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딱 맞는 옵션인 것 같네요. 

 

 

 

 

그리고 배경 없이 차량만 살펴보실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4개 각도의 차량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차량의 얼짱 각도죠. 

 

물론 옵션에 따라 디테일의 차이는 조금 있겠지만요.(휠이나 선루프 등) 

 

거의 이런 민낯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www.hyundai.com/kr/ko/e/vehicles/grandeur/intro

 

모델소개

강력한 엔진, 넓은 실내공간, 그리고 고급 세단에서 기대하는 모든 럭셔리 사양까지 현대 그랜저에서 경험하세요.

www.hyundai.com

본인만의 그렌져를 디자인하고 시승신청까지 해보세요.

 

 

디테일 샷을 좀 가지고 와봤습니다.

 

해드램프의 바깥쪽 끝으로 다이아몬드의 패턴이 계속적으로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램프안의 개별 램프 자체의 모양도 다이아몬드 모양입니다.

 

이쯤 되면 안어지러운게 이상할 정도인데요. 

 

그래도 잘 녹여서 전체적인 조화로움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릴은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현대의 예전 헥사고날(6각) 그릴이 그립습니다.

 

왜 헥사고날로 가다가 이렇게 돌아선 것일까요.

 

아우디도 사각형에서 헥사고날 그릴로 돌아서 

 

지금 아우디가 육각 그릴을 잘 쓰고 있죠. 

 

좀 속이 상합니다. 

 

 

 

 

리어램프는 이거야말로 우주선이다라고 말하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일자로 LED 램프가 차량을 횡으로 가로지를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처럼 튀어 나와있어 날개의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보나 실제로 보시면 더욱 많이 티어나와있고, 심지어 커피를 마시다 

 

컵을 올려놓아도 올려져 있을 법합니다. 

 

 

 

 

 

아 이사진은 그냥 멋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멋찌네요 마치 사냥을 하기위해서 자세를 낮추고 공격을 준비하는 맹수 같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이 선택할 수 있는 외장 컬러도 아래 사진에 같이 준비 해봤습니다. 

 

 

총 8가지의 컬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옥스퍼트 블루 메탈릭이 끌리네요. 

 

위의 사진이 예뻐서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차량의 두번쨰 얼굴이죠!

 

휠인데요. 

 

 

맨 오른쪽 휠은 캘리그라피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한 휠입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시는 가격정보 공유드립니다. 

 

물론 가격은 옵션가격 추가되는 걸 생각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트림별로 상이한 점을 자세하게 구별해 놓았습니다. 첨부된 카탈로그 참조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상기 이미지의 패키지의 가격을 확인하시어 기본가게 플러스 하시면 됩니다. 

 

 

 

3가지의 엔진 트림을 구성하고 있으며, 

 

터보모델은 없네요. 

 

성능을 보시죠. 

 

 

 

그리고 인테리어를 보시기 전에 그렌져의 라이벌 모델인 기아 K8에 대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wjddnwns87.tistory.com/133

 

기아 K8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핫한 K8에 대해 가격, 옵션 정보와 성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한 번에 살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중대형 세단의 명백을 이어가고 있는 K

manzhobby.com

 

인테리어입니다. 

 

전 이사진 보고 진짜 컨셉카인 줄 알았습니다.

 

어떻나요? 

 

모터쇼에서 보던 컨셉카가 드디어 현실에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왜 컨셉트카를 양산차로 못만들까요? 

 

은근히 아시는 분들이 적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알려드릴게요. 

 

* 컨셉트 카를 양산차로 만들지 못하는 이유

 

1. 단가 : 부품이 난이도(형상의 복잡성, 툴의 개수 증가)에 의해 제품의 단가상승 발생

 

2. 안정성 : 이 부분이 제일 큰데요. 컨셉트 카의 구조를 보시면 일반 차량과는 다르게 넓거나 

없는 부분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게 충돌시험이나 다른 부분에서 만족을 하지못하면 양산이 불가하답니다.

 

3. 법규 : 위의 부분과 연결이 되는데요. 만약 램프의 굵기가 얆아 충분한 광량이 나오지 못하면 양산 불가,

또는 반대로 광량이 많다면 법규 불만족으로 양산 불가한 상황이 나오게 되죠. 

 

4. 소재 : 신규소재의 미검증된 소재의 사용. 화재나 충돌안전성의 문제가 될 수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컨셉트카의 양산에 장애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사유 등으로 컨셉트 카를 가지고 그대로 양산을 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여기 왔네요. 

 

컨셉트카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반영한 양산형 차량이! 

 

바로 보시죠. 현대의 그렌져 입니다. 

 

 

주간과 야간의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한 극명한 차이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 진짜 인테리어는 보면 볼수록 아름답습니다. 

 

한번 비교를 위해 gif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중대형 세단에 걸맞게 뒷자석의 공간이 어마어마 합니다. 

 

앞좌석의 시트를 조금만 당기면 다리를 쭉 펼수 있을 만한 공간이 만들어 지겠습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감탄스러운건 밝은 베이지의 시트에 갈색 내장재의 조합입니다.

 

고급집니다. 경이롭네요. 

 

젊은 오너나 젊은 감각의 중년의 마음을 사로잡을만 합니다. 

 

 

아니요 젊은 사람의 감각에도 딱 맞아 떨어지는 디자인성도 있습니다.

 

다만 그렌져가 가지는 가치, 이미지 때문에 어른들의 차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 

 

충분히 디자인은 젊은 감성까지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고급진 차에 어떠한 편의 기능들이 장착 되어있는지 확인해보실까요?

 

 

왼쪽의 암레스트만 보면 제네시스 마크만 없지 엄청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나 고급차야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웨이드 목베게는 자기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구매해서 제차에 끼워놓고 싶네요. 

 

 

 

그리고 내장 컬러는 총 5가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소재에 따라 제공되는 색상이 다르니 밑의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풀오토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기능

 

풀디지털 클러스터 

 

그리고 갖가지 기능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반겨줍니다. 

 

 

 

 

 

그리고 현대 카페이 기능인데요.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별도로 카드나 현금을 준비할 필요없이 차에서 결제가 가능한데요.

 

아직은 제휴 주유소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앞으로 제휴 주유소가 많아지면 엄청 편리해질 기능으로 생각이 됩니다.

 

 

현대 기아에서는 이미 신차종에는 이 기능을 모두 넣고 있어 

 

곧 많은 주유소에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파워트렁크 기능과 이중 접합 유리를 적용하였으며,

 

 

 

 

또 자외선 차단 유리를 적용하였으며 버튼식 전자 변속이 가능가죠. 

 

디자인이 유려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사이드 미러의 영상을 클러스터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죠. 

 

요즘은 거의 필수 옵션인 것 같습니다. 

 

 

 

물론 아날로그 바늘이 있는 클러스터도 제공이 되는데 아무래도 디지털 클러스터가 낫죠?

 

12.3인치의 대형 클러스터 화면으로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다른 클러스터를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아무래도 그렌져인데 말이죠. 

 

 

 

 

뭐 올라운드뷰 그리고 많은 인포테인먼트 기능들이 제공이 되지만 

 

예쁨니다. 

 

예쁘네요. 

 

아기자기하면서도 고급지고 고급지면서도 트렌디 합니다. 

 

 

 

 

헤드업디스플레이와 빌트인캠 적용으로 보조주행에 도움을 주죠. 

 

 

 

 

그리고 원격으로 주차하는 기능인데요.

 

예전에는 어떻게 해?? 이랬던 기술인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 기술이 되어버렸죠.

 

물론 베테랑이 하는 정도의 주차실력은 아니지만 

 

초보자분들이 가끔 범하는 접촉사고는 적어도 없이 주차가 가능하죠.

 

 

 

 

그리고 진짜 고급차로 느껴지고 사고 싶다고 느껴진 포인트 인데요. 

 

후석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공기청정기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어울어져있는 인테리어도 물론이죠. 

 

 

 

 

 

그리고 그렌저에도 N의 DNA를 이식할 수 있는데요.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옵션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적용이 가능한 트림입니다. 

 

가솔린 모델은 전부 적용 가능 / LPG모델은 전부 적용 불가 입니다. 

 

 

 

주문 방법은 차량 계약 시 커스터마이징으로 주문하면 생산할 때 주문이 적용되어 고객의 요구에 맞게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내가 만드는 나만의 그렌져를 한번 타보는 상상도 좋으네요. 

 

그럼 이렇게 그렌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요렇게 마무리해볼까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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