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HYUNDAI

현대 스타리아 리뷰(feat. 가격, 성능, 디자인)

맨즈하비 2021. 4. 16. 11:26

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현대에서 스타리아 / 스타리아 라운지를 출시하여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트림과 가격 성능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스타리아는 크게 스타리아스타리아 라운지로 구분이 됩니다. 

이 포스팅은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이해를 도와 드리기 위해 최대한 간단히 설명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상세한 사항(옵션과 옵션 가격)은 가격표와 카탈로그(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왔습니다.)를 첨부해놓겠습니다. 

 

그리고  연비 정보입니다.

 

스타리아의 복합연비 : 10.3 ~ 12.3km/l (카고 3인승이 차량이 가장 가볍기 때문에 연비가 가장 높죠)

 

스타리아 라운지의 복합연비 : 10.3 ~ 10.8km/l

그리고 3.5 LPG 엔진의 연비는 아직 인증이 완료되지 않아 공지가 불가한 상황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어떠한 차량이던 인증이라는 과정을 거쳐 공인인증이 돼야 그 연비를 소비자에게 공지할 수 있는데,

 

아직 그 과정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엔진의 출력과 성능에 대해서는 공유드릴게요. 

 

*스타리아 

우선 가장 대중적으로 팔리게 될 모델인 스타리아부터 디자인을 보시면서 설명드릴게요.

2천5백16만 원부터 시작은 

 

3인승 카고 스마트 트림 기준(2천7백26만 원) - 6단 수동으로 선택하시면 2백10만 원을 차량가에서 빼고 

 

받으시기 때문에 2천5백16만 원이 됩니다.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스타리아는 사실 화물차나, 학원 등원 승합차로 이용될 확률이 높은 차량이라 

 

가격적인 부분을 조금 더 강조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디자인은 그랜드 스타렉스에서부터 완전한 승합차의 디자인은 벗어던지기 시작을 했고 

 

지금에 와서는 미래의 승합차 느낌을 잘 살려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라운지 모델 전에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이 차량의 디자인 모티브는 기차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마치 고속열차의 제일 앞 량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나요?

 

그리고 일자로 한치의 곡선 없이 쭈욱 뻗은 데이라이트의 존재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내가 스타리아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돌아보고 무슨 차냐고 물어볼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실내는 기존 스타렉스의 승합차 느낌을 완전히 벗어던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어 노브에서 운전자석으로 이어지는 콘솔만 있었다면 승용차라고 해도 전혀 빠지지 않는 미모입니다.

그리고 AVN 즉 내비게이션 화면이 있는 곳인데요. 모든 버튼이 터치식으로 바뀌어있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사실 개발 주기가 짧은 모델은 아니기에 

 

한번 출시할 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 9인승 / 오른쪽 11인승의 스타리아 실내입니다. 

특이한 점은 2열 시트가 3인승이 되어있다는 점인데요. 

 

안전을 위한 3 점식 안전벨트 해드 레스트의 부재 등으로 개선이 된 내용입니다. 

 

 

 

아래 사진은 카고 5인승입니다. 

 

뒤의 짐칸도 확보하고 5명이 탈 수 있는 공간도 꽤나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카코 모델만이 가질 수 있는 옵션인데요.

 

바로 트윈 스윙 도어입니다. 

 

트렁크가 일반 모델은 아래에서 위로 열리는데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짐을 옮기실 목적으로 차량 구입을 하시려면 이 옵션도 편리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가격은 400,000원입니다. 

 

 

스타리아의 내/외장 컬러는 아래 사진과 같아요.

 

학원차를 위한 노란색 컬러도 있습니다. 

 

근데 이차량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노란색 스타리아도 매력적이더라고요. 

그리고 내장은 블랙과 베이지가 있고 소재는 직물과 인조가죽으로 선택을 하실 수 있겠네요. 

 

참고로 LPG엔진 선택 시 -300,000원(마이너스 30만 원)이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됩니다.(스타리아 라운지도 동일 적용)

 

 

* 스타리아 라운지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이 차량은 다릅니다. 

 

우선 용도 자체가 달라 보입니다. 고급지다는 말이죠. 

스타리아가 새마을호를 모티브로 했다면

 

이 녀석은 KTX 정도 되겠는데요. 

 

 

그런 만큼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3천6백31만 원부터 시작하는 만큼 어떤 부분에서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만 외장 디자인이 같지만 다르고 고급져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연예인들의 밴으로 타도 다녀도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질 만한 정도의 고급진 디테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면서 싼타페 다크 나이트의 모습이 계속 떠올랐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실내도 엠비언트 라이트의 적용부터 내장 색상의 추가 등으로 훨씬 고급감을 살려낸 모습입니다. 

 

왼쪽은 7인승 인스퍼레이션 모델입니다. 오른쪽은 9인승 모델이고요. 

저 의자는 버튼 하나로 무중력 의자의 포지션을 잡는데요.

 

발 받침대까지 올라와 극강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확실히 7인승 모델이 고급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화이트 시트의 분위기도 한몫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7인승의 용도는 아래와 같이 비즈니스맨이나 연예인들의 장기 출장용으로 적합할 듯하고요.

 

9인승은 회사의 단체 출장 등에 이용되면 좋은 듯싶네요. 

 

 

편의 장치들(스타리아도 포함 기능입니다.)은 한 번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10.25인치 내비게이션으로 확 트인 시야로 내비게이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WD LOCK은 디젤 2.2 엔진에만 적용이 됩니다. (수동변속기 선택 시 선택 불가)

 

 

그리고 차량이 큰 만큼 올라운드 뷰 기능은 있어야겠죠.

 

 

멀티링크 서스펜션 적용으로 더욱 나은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직접 시승은 해보지 않았지만, 시승을 한 리뷰를 확인했을 때에는 

 

스타렉스보다 조금 더 단단한 승차감으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기존의 스타렉스는 너무 무른 승차감이 흠이었는데 이런 부분도 개선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기존 스타렉스는 경험함) 

 

 

그밖에도 디지털키의 적용(핸드폰을 키처럼 사용 가능) 

 

후석 뷰 / 후석 대화모드로 대화와 상태를 운전자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아래부터는 스타리아 라운지만 적용할 수 있는 옵션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리아의 내/외장 컬러를 공유드립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좀 길어진 것 같네요.

 

그래도 앞부분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그 뒤로는 추가적인 정보로 선택하셔서 보실 수 있게 

 

구성해 봤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한계 내에서 답변드릴게요!

 

맨바!

스타리아 가격표.pdf
2.08MB
스타리아 라운지가격표.pdf
1.99MB
스타리아 라운지카탈로그.pdf
4.92MB
스타리아 카탈로그.pdf
3.9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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