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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CN7 리뷰(feat 가격, 디자인, 성능, N-Line)

맨즈하비 2021. 4.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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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 안녕하십니까. 맨즈하비입니다. 

 

아반떼 CN7을 아시나요?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우리에게 선보인 현대의 아반떼 CN7의 가격 성능 디자인부터 

 

N-Line까지 한 번에 살펴보시죠!

 

 

현대자동차에서 그렌저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볼륨이 대단한 차량인데요. 

 

20년 12월 기준 거의 9만 대에 가까운 수량이 팔린 효자 차량 중에 한대입니다. 

또한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K3와 라이벌 세그먼트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K3의 디자인이 더 개인적으로 와 닿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반떼가 못났다는 건 아닌데요. 

 

삼각반떼에서 누명을 벗고 디자인과 퍼포먼스 부분에서도 개선을 하여 이번 CN7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각진 이전 아반떼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잘 살리면서 

 

세련된 모습으로 변한 부분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마치 정말 어려운 문제를 풀다가 살짝 쉬운 문제를 풀게 되었을 때의

 

그런 상대적 미랄까요? 

 

아무튼 그렇게 느껴집니다. 

 

메인 친구는 아니기에 일부러 사진은 작게 넣어 놨습니다. 모바일에서는 크게 보일 것 같으니 양해 부탁드릴게요!

 

 

 

 

 

삼각반떼의 누명을 벗고 엄청난 존재감으로 다시 태어난 아반떼입니다.

 

몰랐는데 이사진으로 보니까 오! 아반떼 예쁘네? 

 

하다가 보이는 부분이 바로 엄청나게 큰 현대 마크네요. 

기아는 엄청난 투자금을 들여서 마크를 변경하여 이미지를 상큼하게 바꾸었는데요. 

 

현대는 마크를 바꿀 계획은 없나 궁금합니다.

 

이제 진짜 차는 정말 잘 만든다고 생각이 들고 글로벌 어디에 내놔도 뒤처지지 않는 

 

브랜드 파워까지 가진 현대라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현대 마크가 올드하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에서 아반떼의 비율이 너무 좋게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차량의 사이드에 Z캐릭터 라인과 리어램프에서 뽑아져 나오는 라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만나는 것처럼

 

구성이 되어있어 차량을 조금 더 길게 보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아반떼에서 차는 점점 커져가는데 바퀴의 크기는 그대로여서 

 

저 작은 바퀴가 어떻게 저 큰 차체를 버티는지 모를 정도의 바퀴 크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차의 비율에 맞게 바뀐 걸 느낄 수 있습니다. 

 

 

 

후면의 디자인은 거의 리어 스포일러와 트렁크의 라인이 거의 일체화가 된 그런 디자인처럼 보입니다.

 

램프 위쪽의 트렁크가 리어 스포일러와 하나가 된 느낌 아래 사진을 보시면 살짝 이해가 가실 거예요. 

전 왜 이사진을 보면서 아반떼 N을 기대하게 될까요. 

 

잘 달릴 것처럼 생겼습니다. 

 

제 인도 친구 한 명이 있는데 인도로 돌아가면 아반떼 CN7을 사겠답니다. 

 

어그레시브 한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옆라인은 처음 봤을 때와는 많이 다르게 익숙해지니 

 

파격적인 느낌보다는 강력하게 공격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쪽에 살짝 보이는 가니쉬 없이 범퍼와 나란히 있는 검은색 프런트 그릴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번호판이 조금 아래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삼각반떼의 해드램프 반과 CN7의 해드램프 반이 잘 조화롭게 버무려진 해드램프입니다. 

 

그릴로부터 위아래로 이어져 오는 판넬 라인이 램프의 끝까지 이어져 와서 

 

그릴과 해드램프의 일체감을 만들어 냅니다. 

조금 투싼의 그릴인지 해드램프인지 모르겠지? 버전의 앞 단계가 맞는 것 같네요.

 

현대에서 추구하는 디자인은 살짝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예쁘고 파격적이라고 인정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고 하지만, 저는 이해하려고 해도 

 

가슴에서 받아들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셀토스나 K8 같은 파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차량의 디자인은 가슴으로 이해를 해도 

 

현대의 디자인은 참.. 저로서는 난해하네요. 

 

 

 

 

어찌 되었건 각설하고 정면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이 정말 공격적인 모습의 표본인 것 같네요. 

 

눈을 얄상하게 뜨고 몸을 낮춰서 곧장 뛰어나갈 것 같은 야수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물론 준중형 세단의 퍼포먼스에 맞게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높은 루프라인을 가지고 있어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요. 

 

가진 한계 안에서는 최대한 스포티한 감성을 잘 뽑아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차량의 하이라이트인 캐릭터 라인, 옆라인이죠. 

 

아이오닉 5의 옆모습과 거의 흡사한데요. 

 

링크 달아놨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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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모델도 데리고 왔는데요. 

 

이 모델을 보니 소나타 센슈어스가 떠오릅니다. 

 

아반떼는 소나타에서 끊긴 그릴을 램프까지 연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나타 워낙 유명하지만 비교를 위해서 아래에 소나타 사진 하나 가지고 와 봤습니다. 

 

가족이라고 많이 닮아있는 것 같네요. 

 

소나타 센슈어스

 

 

아반떼와 K3, K3와 아반떼 떼려야 뗄 수 없는 경쟁 모델이죠? 

 

한번 비교하시면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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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이 정도로 둘러보고 

 

성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왼쪽 - 1.6 가솔린 엔진 / 오른쪽 1.6 가솔린 터보엔진

무단변속기에 대한 용어가 현대와 기아가 좀 달라서 주석으로 설명드렸어요. 

 

7단 DCT는 너무나도 유명한데요. 듀얼 클러치 미션으로 반응속도가 빨라 스포츠 주행을 하는 

 

차량에 잘 맞아떨어지는 현대기아 미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N-Line에 들어가는 1.6 리터 엔진은 K3 GT와 동일한 엔진입니다. 

 

 

 

그리고 가격정보입니다. 

 

 

 

 

인테리어를 둘러보겠습니다. 

 

요즘 현대기아 벤츠 그리고 여러 제조사에서 계속적으로 밀고 있는 일체형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사실 현대는 NEXO라는 수소 전기차 모델부터 이런 형식의 대시보드가 구성이 되기 시작했죠. 

 

 

흰색 시트 적용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염에 강한 소재가 적용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흰색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중형 세단 즉, 그렇게 고급화되지 않은 모델임에도 불구 

 

시트의 디테일이 보이십니까?

 

시트의 사이드 볼스터에 들어간 박음질, 등과 시트 바닥에 들어간 고급진 패턴이 이 차량은 

 

보급형 모델이지만 보급형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아반떼 AD모델이 출시되었을 때 SUPER NORMAL 이 떠오르는 부분입니다. 

 

 

 

풀디지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적용, 주행모드에 따른 엠비언트 라이트 변화가 적용되었습니다.

 

벤츠가 부럽지 않습니다! 조금은 부럽습니다. 사실은 아직..  

 

하지만 현대와 기아가 벤츠보다 확실히 잘하는 게 있죠. 

 

1번은 실내공간 확보 2번은 편의장비입니다.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성인 여성분이 앉아 계신데도 많이 남는 레그룸입니다. 

 

앞좌석과의 거리는 거의 주먹 3개는 들어가겠군요. 

 

그리고 뒷좌석에도 빠지지 않는 고급스러운 패턴과 뒷좌석 송풍구는 월E의 EVE가 생각나는 형상이네요. 

 

월E의 EVE 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아래부터는 살짝 아쉬운 아반떼 CN7 N-Line입니다. 

 

왜 아쉽냐?

 

사실 저는 아반떼 N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반떼는 계속적으로 스포츠 모델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던 모델로 가장 먼저 N라인업을 

 

가질 차량으로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는 않았고요. 

 

결국 N이 아닌 N-Line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우선 N-Line이 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면,

 

N의 최상위 퍼포먼스는 아니지만 일반 모델을 기반으로 외관의 N화 그리고 조금의 퍼포먼스 부품들을 적용해

 

N차량과 일반차량의 중간단계 고성능 차량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BMW의 M 퍼포먼스가 있죠. 

 

 

가격대를 N이나 M보다 조금 낮게 책정하여 고성능 세단에 대한 접근성을 높힌 중간단계 차인 셈이죠. 

 

 

 

역시나 스포츠카는 빨간색이 아닌가 싶습니다.

 

굴곡도 더욱 도드라지게 하여 근육질처럼 울끈불끈 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색상이 바로 빨간색이지 싶네요.

 

물론 페라리의 색상이기도 해서 그런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확실한 건 대구경의 휠과 차량은 정말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그리고 일반 모델은 배기구를 수도꼭지 모양으로 선택하여 리어 범퍼 안쪽에 숨겨 보이지 않게 했다면

 

N-Line 은 듀얼 머플러를 장착해서 좀 더 스포티하게 차량을 구성하였네요. 

 

 

 

N-LIne만의 특별한 실내입니다. 

 

검은색 시트에 빨간색 스티치로 웬만한 스포츠가 뺨을 세게 후리는 것 같습니다. 

핸들의 모양과 핸들까지 적용이 된 스티치는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실질적으로 계속 만지고 운전자에게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는 핸들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운전하려고 운전대를 잡고 싶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반 모델과의 핸들 차이를 둔 것도 신경을 썼다고 생각이 드네요. 

 

 

N-Line만의 시트도 적용되어 갬성을 잘 살려줍니다. 

 

시트를 밟으면서 이 생각이 들겠는데요? 아! 오늘 한번 달려볼까? 

 

 

N-Line만의 특별한 내장과 갬성을 살려줄 수 있는 퍼포먼스 패키지를 사진으로 가지고 와 봤습니다. 

5 스포크 휠도 멋지지만 

 

개인적으로 스포츠 휠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그리고 일반 모델과는 별도로 

 

서스펜션과 브레이크에 퍼포먼스를 좋게 하여 N-Line만의 특색을 살렸습니다. 

 

 

브레이크에 색상은 감성적인 제동 성능을 10m는 향상할 수 있는 부분이죠. 

 

 

민첩한 제어를 위한 서스펜션의 퍼포먼스 업은 무조건 필요합니다. 

 

 

왼쪽 사진의 드라이브 모드는 살짝 아쉬운데요. 

 

도대체 왜 저 위치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실차에 승차했을 때에는 왼손에서 그렇게 거리가 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더 가까운 곳에 두고 만지고 있다가 언제든 달리고 싶을 때나 추월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민첩하게 딱딱 컨트롤이 가능 하야하는데 말이죠. 

 

사실 저쪽까지 배선을 끌고 오는 게 더 귀찮았을 것 같았는데 이유가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위치는 손이 더 잘 닿는 곳, 예를 들어 기어노브 쪽이나 핸들에 달아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해드 콘솔에도 램프에 led를 적용하여 고급짐을 살린 모습은 좋습니다. 

 

아직도 노란색 벌브 사양의 전구가 사용되는 차량은 사실 이미 좋은 차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기본은 한다 SUPER MORMAL 맞습니다. 

 

 

N-Line이 아닌 N도 이제 출시가 되었습니다!

https://wjddnwns87.tistory.com/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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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실까요? 

 

 

 

 

아반떼 CN7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베리언트입니다. 

 

총 9가지의 다양한 색상이 제공되네요!

 

 

 

그리고 N-Line에 제공되는 휠 말고 별도의 4개 스타일의 휠이 제공이 됩니다. 

 

확실히 대구경이 되면 될수록 디자인이 예뻐집니다. 

 

 

마지막으로 편의 기능들을 간단히 설명드리고 마무리해보겠습니다.

 

1. 스마트키 기능 - 핸드폰으로 자동차 키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2. 보이스로 명령 - 내비게이션이나 공조(A/C, 히터) 등의 여러 기능을 음성으로 편하게 명령할 수 있죠. 

 

 

3. 개인정보에 맞춘 내비게이션 등의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해집니다. 언어나 가는 장소 등의 세팅 등이 

 

운전자에 맞게 끔 설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이 기능은 많이 쓰이게 될지가 살짝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4. 차량 안에서 주유를 하고 결제를 하는 기능인데요. 

 

미리 카드를 등록만 해두면 그걸로 차량에서 바로 결재가 가능한데요. 

 

이 기능은 한번 직접 해보면서 동영상으로 찍어보고 싶습니다.

편리하게 딱딱 결제가 될지 아니면 아직 버벅되거나 인증을 할게 많을지 궁금한 부분입니다.

 

 

 

5. 자체 공기청정기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정말 필요한 옵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차 안에서라도 마스크를 마음 놓고 벗을 수 있는 아니 동승하면 써야 하나요? 

 

아무튼 차 안에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현대에서 만든 비디오 하나 보실까요? 

 

 

 

6. 미러링이죠. 

 

요즘은 없으면 불편한 기능입니다. 

 

거의 모든 노래를 스트리밍으로 듣고 하기 때문이죠. 내비게이션도 연동이 돼서 핸드폰의 내비게이션으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하여 최적경로로 안내받을 수 있죠. 

 

 

 

7. 내비게이션 오토 업데이트 기능입니다.

 

예전 차량을 보면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하지 않아서 새로 생긴 길을 주행하실 때에는 

 

허공을 비행할 경우가 많은데요. 

 

아반떼 CN7부터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네요. 

 

 

8. 블루투스 충전 - 이 정도는 생랙 가능 인정해주십니까? 

 

 

그리고 많은 디테일 부분에서 신경을 쓴 차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현대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시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현대에서 발 빠르게 준비한 펫 패키지... 

 

이 부분에서 전 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 물론 반려동물이 없습니다만, 불편함을 알고 있기에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게 

 

바로 고객이 돈을 써도 아깝지 않게 느끼게 하는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이 패키지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전혀 돈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 것 같거든요. 

 

진짜 내가 불편하고 필요해서 사는 건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들기 때문이죠. 

 

 

물론 모든 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옵션은 아니지만 전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요 부분도 영상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영상 한번 보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렇게 현대의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에 대해서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맨바!

아반떼 CN7 N-Line.zip
2.34MB
아반떼 CN7.zip
6.7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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